진료부의 든든한 캡틴, 김인혜 부장님의

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디에이치가 모였습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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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쁜 수술 스케쥴과 여러 일정들로 인해 언제나처럼

정신없는 하루였지만, 퇴근시간 전 모두가 진료부의 든든한 캡틴

인혜 부장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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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

부장님을 위해 좋아하신다는 고구마 케이크를 가지고 방문하여

짧게나마 웃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, 잠깐이었지만 그래도

바쁜 일상 속 작은 기쁨으로 기억되길 바라봅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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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새로운 봄, 인혜 부장님께 더 많이 웃을 날만 이어지길,

또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며!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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